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설립자 혜천 이병익 박사께서는 기업의 진정한 정신은 창출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있다는 생각에서 국가의 백년대계와 지역사회의 발전 모두가 교육의 힘에 있다는 굳은 신념으로 1979년 학교법인 신성학원을 설립,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시면서 동방산업주식회사 부설 혜천여자중·고등학교의 설립을 모태로 동방여자중학교, 동방고등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그리고 혜천유치원을 설립하셨습니다.
버려진 모퉁이 척박한 땅을 일구어 오늘의 거대한 종합 캠퍼스를 건설할 때까지 수많은 역경과 힘든 난관이 있었지만 설립자께서는 어머니의 뜨거운 기도와 말씀의 교훈인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리라 (여호수아 1장 9절)”는 말씀에서 힘을 얻고 새로운 도전으로 육영의 꿈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캠퍼스 쾌적한 교육환경 교정의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마다 설립자님의 땀과 눈물과 정성이 스며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설립자 이병익 박사께서는 경천 · 위국 · 애인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며 세계 속으로 도전하는 건강한 참 그리스도인의 육성, 바른 인성 위에 최고의 장인정신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창학의 제일 목표로 지향하며 사람 기르는 교육에 마지막 신명을 바치셨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총 속에 구성원 모두의 응집된 열정, 학생들의 성실한 면학이 오늘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우리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 따라 국제화, 정보화, 선진화의 기치를 걸고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가면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봉사로 섬기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 새 모델의 전당으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