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간호학부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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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기획홍보팀 | 작성일 | 2013.10.25 17:26 | 조회수 | 24,933 |
대전, 충청지역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대학 간호학부가 25일(금) 오후 2시 교내 성지관에서 제7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정영선 총장, 송재금 대전시간호사회 회장, 교직원, 재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학부 2학년생 260명이 예비간호인으로서 ‘나이팅게일의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하였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들어가기 전 나이팅게일 선서와 촛불점화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헌신, 간호정신을 되새기며 인류의 안녕과 간호전문직의 발전 그리고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로서 간호학부의 주요행사 중 하나이다. 이 촛불의식은 나이팅게일이 전쟁 중에 부상당한 병사를 위해 등불을 들고 밤을 밝혔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나이팅게일의 등불은 전선에서 죽어가는 병사들에게 절망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고 고통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촛불을 통해 세상을 밝혀줌과 동시에 촛불이 타들어감에 따라 세상이 밝아지듯이 병자들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그들을 살려내는 헌신과 봉사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정영선 총장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7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간호학부 출신들이 대전, 충청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의료기관 곳곳에서 활약하며 학교를 빛내고 있다" 며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를 축하하며, 고통 받는 환자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주변을 밝히며 숭고한 간호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참된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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